연일 100도를 넘는 세인트루이스를 벗어나 북쪽으로 올라가기로 작정.
밀워키의 날씨는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쾌청한 날씨.
서머페스트가 열리는 밀워키의 앙리 W 마이어 페스티벌 공원 (구글 번역). 12시 오픈인데 11시 30분경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
UB Band? 아이들에게 드럼이나 노래의 기회를 제공...수현이 드럼.
매직쇼 전에 비누방울로 관객 꼬시려는 듯.
그럭저럭 아이들은 볼 만했던 마술.
사진을 찍다보니 술병이 아이들과 함께 있어 마치 음주 소녀들 같음. 밀워키는 밀러와 쿠어스의 고장. 맥주뿐만 아니라 음식들도 맛있고 가격도 착했음.
소방차 견학과 화재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받고 밀워키 소방관 아저씨와 사진 찍음.
오후 들어 점점 많아지는 인파.
밴드 공연...수현이가 듣기에는 너무 시끄러운 현장.
어쨌든 무대 앞에서 인증. 지네들 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라는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덜 모인듯?
이곳 페북 사이트 들러보면 어쨌든 밤에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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