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학기가 끝나면서 지난 학기 동안 활동했던 내용에 대한 발표회의 일환인 드럼 콘서트에 이은 스트링 콘서트.
이 동네 특징은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온 가족 불러놓고 발표시키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분위기. 예전 치어리딩 발표회가 압권이었음...전혀 맞지도 않는데도 잘한다고 소리지르고 박수 쳐 주고.
학원 혹은 학교 발표회처럼 뭔가 그럴듯 한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준비하거나, 아이 자리가 어디인지부터 따지는 우리나라보다는 아이들 입장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즐거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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