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도서관에서 미취학 아동을 위한 스토리텔링 시간.
미국 공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돌아갈 수현이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class.
여기 다니면서 ABC song을 부를 수 있게 되었음. 책 읽어주고 노래하고 가벼운 만들기 시간.
여기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오늘은 담당 선생님이 아프셔서 대신 하는 선생님이 매우 일찍 끝내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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